혼자 가게를 하다보면 작은 소음에도 놀라고, 혹시 모를 위험에 불안감을 느낄 때가 많지 않니요? 특히 심야 시간이나 인적이 드문 시간대라면 걱정은 더 커지지요. 이런 걱정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는 ‘안심경광등 지원 사업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이 지원 사업은 위급 상황에서 빠르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안전 장치, 범죄로부터 예방을 기대할 수 있는 든든한 제도입니다. 오늘은 이 지원 사업에 대해 신청 대상부터 신청 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안심경광등 신청대상 및 지원내용
안심경광등의 신청대상은 서울특별시 내에서 1인이 상시 근무하는 소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합니다. 직원이 2인 이상이라도 교대근무 등으로 혼자서 근무하는 경우 또한 지원이 가능합니다.
서울시는 앱과 연동되어 경찰신고가 가능한 안심경광등 및 스마트허브안전 경광등, 휴대용비상벨, 스마트 허브 등 다양한 안전 장비가를 지원합니다.
또한 점포 내 인터넷 설치가 필수적으로 되어있어야 합니다.
신청방법
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, 신청 기간은 2025년 9월 11일(목) 오전 10시부터 9월 24일(수) 오후 6시까지입니다. 신청 전 사업자등록증 또는 사업자등록증명을 준비해주세요.(발급년도는 무관합니다.)
안심경광등 신청은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 유형에 따라 구분됩니다. 간이과세자와 면세사업자는 무료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, 일반과세자는 자부담금 2만 원 결제 후 지원받게 됩니다.
선정 여부와 지원유형은 10월 말에 확정되며, 무료공급 대상자는 즉시 배송되고, 일반공급 대상자는 결제 안내문자를 받은 후 결제 완료 시 배송됩니다.
이렇게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안심경광등 지원 사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이 지원 사업으로 1인 점포 사장님들이 혼자서도 안심하고 안전하게 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.
서울에서 1인 점포를 운영하고 계시다면 이 글을 통해 바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.
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!